[ JMS / 정명석 목사의 수요설교 ] 속을 깨끗이 해라

2.

 [본 문]  마태복음 23장 21절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되
그 안에는 탐욕과 방탕으로 가득하게 하는도다
눈 먼 바리새인이여 너는 먼저
안을 깨끗이 하라 그리하면 겉도 깨끗하리라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

 


 

 바리새인들은 외식과 형식으로 생활했습니다.
기도를 해도 다른 사람 들으라고 여호와여! 소리치면
사람들은 저 사람, 하나님을 저렇게 잘 믿어. 생각했습니다.
하나님을 잘 믿는 것 같았지만
속은 거짓, 탐욕, 방탕으로 살았습니다.
이는 그릇의 속을 깨끗이 닦지 않고
겉만 깨끗이 닦고 밥을 먹는 사람과 같습니다.

 

청년이 어떻게 깨끗케 하겠습니까
주의 말씀을 들어. 삼가 지킬 뿐이다. 라고
다윗은 하늘의 말씀을 자기 경험을 통해서,
자기 삶을 통해서 표현했습니다.
(시편 119편 9절)

 

이제 우리는 바리새인과 같이
겉치레만 하지 말고 속치레를 해야겠습니다.
속을 깨끗케 하면 겉도 깨끗케 되니 모두 심령과 마음,
영혼을 깨끗이 하기 위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말씀대로 살기 바랍니다.

 


 

[ JMS / 정명석 목사의 2017년 9월 27일 수요말씀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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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 기억해야 기쁘다. 잊어서 기쁨이 사라진 것이다. / 전도서 12장 1-2절, 7절 , 마태복음 6장 2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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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문] 전도서 12장 1-2절, 7절
『너는 청년의 때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에,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들이 가깝기 전에,
해와 빛과 달과 별들이 어둡기 전에,
비 뒤에 구름이 다시 일어나기 전에 그리하라.


<흙>은 여전히 ‘땅’으로 돌아가고,
<영>은 ‘그것을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기억하라.』

마태복음 6장 21절
『<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과거의 것이나 현재의 것이나
기억할 것을 꼭 ‘기억’해야 ‘기쁨’도 있습니다.

<생각>에서 잊으면 기쁘다가도 바로 ‘기쁨’이 사라지고,
다시 <기억>하면 ‘기쁨’이 일어납니다.

기억에서 잊으면,
마치 ‘자기 큰 보물’을 잃어버린 것 같아서 그로 인한 ‘기쁨’도 사라지게 됩니다.

<지난날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가 하신 말씀>과,
<삼위일체가 주를 통해 해 주신 것>을 기억하고
날마다 기뻐하며 행해야 <기억>에서 사라지지 않습니다.

말씀을 받을 때는 <자기 생각>을 비워야 되지만,
말씀을 받고 나서는 <자기 생각>에 ‘그 말씀’을 가득 채우고
절대 잊지 말고 행해야 합니다.

기억만 하지 말고 행해야 동시에 ‘기쁨’도 오고 ‘얻는 것’도 생기니
꼭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와 영원한 것을 기억하고,
하나님이 주를 통해 주신 말씀을 기억하고,
자기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기억하면서
그 <생각>을 <몸>으로 실천하기 바랍니다.

[  JMS / 정명석 목사의 2016년 10월 9일  주일말씀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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